582. 어둔밤 마음에 잠겨 [(구)261장]
1.
어둔
Ab
밤 마음에
Db
잠겨 역사
Ab
에 어둠 짙었을 때
Eb7
에
계명
Ab
성 동쪽에
Db
밝아 이 나
Bb7
라 여명이 왔
Eb
다
고요
Ab
한 아침
Db
의 나
Ab
라 빛
Eb
속에 새
Bb7
롭
Eb
다
이
Ab
빛 삶속에
Db
얽혀 이땅
Ab
에 생명
Eb7
탑 놓아간
Ab
다
2.
옥토
Ab
에 뿌리는
Db
깊어 하늘
Ab
로 줄기 가지 솟을
Eb7
때
가지
Ab
잎 억만을
Db
헤어 그 열
Bb7
매 만민이 산
Eb
다
고요
Ab
한 아침
Db
의 나
Ab
라 일
Eb
꾼을 부
Bb7
른
Eb
다
하
Ab
늘 씨앗이
Db
되어 역사
Ab
의 생명
Eb7
을 이어가
Ab
리
3.
맑은
Ab
샘 줄기용
Db
솟아 거칠
Ab
은 땅에 흘러 적실
Eb7
때
기름
Ab
진 푸른벌
Db
판이 눈앞
Bb7
에 활짝 트인
Eb
다
고요
Ab
한 아침
Db
의 나
Ab
라 새
Eb
하늘 새
Bb7
땅
Eb
아
길
Ab
이 꺼지지
Db
않는 인류
Ab
의 횃불
Eb7
되어타거
Ab
라
"582. 어둔밤 마음에 잠겨 [(구)261장]"
Words by 김재준 (Kim Jae Jun), (1901-1987). Music by 이동훈 (Lee Dong Hoon), 1967.
© Unspecified
CCLI License #Not Specified
Words by 김재준 (Kim Jae Jun), (1901-1987). Music by 이동훈 (Lee Dong Hoon), 196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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