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92.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[(구)544장]

{c:1.}
잠시 [Ab]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[Db]찬송부르[Ab]다가 
날이 [Eb7]저물어 오라 [Ab]하시면 영광 [Bb7]중에 나아[Eb]가리	

{c:2.} 
눈물 [Ab]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[Db]갈길 다간 [Ab]후에 
주의 [Eb7]품안에 내가 [Ab]안기어 영원[Bb7]토록 살리[Eb]로다	

{c:3.}
나의 [Ab]가는길 멀고 험하며 산은 [Db]높고 골은 [Ab]깊어 
곤한 [Eb7]나의 몸 쉴 곳 [Ab]없어도 복된 [Bb7]날이 밝아[Eb]오리	

{c:4.} 
한숨 [Ab]가시고 죽음 없는 날 사모[Db]하며 기다[Ab]리니 
내가 [Eb7]그리던 주를 [Ab]뵈올때 나의 [Bb7]기쁨 넘치[Eb]리라	

{c:후렴} 	
열린 [Ab]천국문 내가 [Db]들어가 세상 [Ab]짐을 내려[Eb]놓고 
빛난 [Ab]면류관 받아[Db]쓰고서 주와 [Ab]함께 길이[Eb7]살[Ab]리